중국 폐고철, 폐플라스틱 등 16종 고체폐기물 연말 추가로 수입금지

중국 생태환경부는 폐고철, 폐플라스틱, 폐선박, 폐스테인리스 등 32종 고체폐기물을 수입제한 목록,수입비제한 목록에서 수입금지 목록으로 옮겨 <수입폐기물 관리목록>을 올해 12월31일, 2019년 12월31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공고를 따르면, 폐혼합금속(고철)類, 폐선박, 폐자동차압축물, 슬래그, 공업계 폐플라스틱 등 16개 고체폐기물(붙임1)는 <수입제한類 재활용가능한 고체 폐기물 목록> 에서 <수입금지 고체 폐기물 목록>으로 옮겨 2018년12월31일부터 시행한다.

또 스테인리스 파쇄물, 티타늄 파쇄물, 목재 파쇄물 등 16개 품목의 고체 폐기물(붙임 2)는  <수입제한類 재활용가능한 고체 폐기물 목록> 및 <수입非제한類 재활용가능한 고체폐기물 목록>에서 <수입금지 고체폐기물 목록>으로 옮겨 2019년12월31일부터 시행한다.

중국은 2017년 말 이전에 환경위해성이 큰 대중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고체폐기물 수입을 전면 금지 이어 2019년 말 이전 국내 자원이 대체할 수 있는 고체폐기물을 차츰 수입을 중단하겠다.

중국생태환경부 공고원문 링크:

http://www.mep.gov.cn/gkml/sthjbgw/sthjbgg/201804/t20180419_43491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