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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C KOREA 대중국 식품 수출 수입 식품 해외생산기업 해관 총서 등록 성공적인 조력자 역할
작성자
ccickorea
작성일
2021-12-28 12:03
조회
1217
CCIC KOREA 대중국 식품 수출
수입 식품 해외생산기업 해관 총서 등록 성공적인 조력자 역할
22년 1월1일부터는 중국 해관 총서령 249호에 의거하여 대중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해외 생산 공장은 중국 해관 총서에서 부여한 등록 번호를 취득해야 정식 대중국 수출을 할 수 있게 된다. 현행 법규로는 쌀,유제품,제비집,수산물,육류 등에 제한되었던 것이 내년부터는 전 식품군으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해관 총서의 플랫폼은 CIFER(China Import Food Enterprises Registration) 이며 등록번호를 부여 받았다면 중문 라벨에 해당 등록 번호를 기재 해야만 중국 현지에서 정식 수입 통관이 가능하겠다.
21년 12월 21일 국내 충북에 위치한 떡볶이, 떡국떡 제조업체인 P사는 CCIC KOREA를 통해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등록을 위해 중문라벨을 포함 생산량 정보 등 필요 자료를 모두 제출하여 3일만에 성공적으로 등록번호를 부여받았다.
CCIC KOREA 는 대중국 수출 기업의 업무 편이를 위해 중국 해관 총서의 식품 카테고리 선택 등의 시스템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업무 가이드를 해 드리고 있으며, 이번 청주상공회의소 기업 지원사업 서비스 활용과 CCIC KOREA의 빠른 업무 진행으로 성공적인 등록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현재 중국으로 수출하는 전 세계 해외 기업의 신청이 몰리고 있어 해관 총서의 업무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 식품업체에서 앞다투어 신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출국 정부 추천제 제품군 18 종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군은 기업이 직접 신청하거나 혹은 대리 업체를 통해 진행도 가능하다. 수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기업이라면 CCIC KOREA 에 문의 바란다.
CCIC KOREA는 중국 국영기업인 CCIC 그룹의 한국 지사이며 다년간 국내 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유기농 제품 인증, CHINA HACCP, GMP, FSSC22000 등 생산공장 시스템 인증과 중문 라벨, 영양성분 분석, 중국 수입 법정 검사 항목, GB-Test 등 농식품 수출 관련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해외생산기업 등록도 업체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시점에 등록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