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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C, 사우디 수출품 인증 서비스 시작
작성자
ccickorea
작성일
2022-02-28 16:56
조회
331
CQC, 사우디 수출품 인증 서비스 시작

사우디 왕국(이하: 사우디)은 중동 최대 국가이고, 중국은 사우디의 제1의 무역 상대국으로 중국 상품이 사우디 시장에서 경쟁 우위에 있으며, 중국의 주요 수출 품목은 전기 설비와 부품, 기계 설비 및 부품, 선박, 가구, 철강 등이다. 중국품질인증중심(CQC)는 2008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표준, 계량 및 품질기구(SASO)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2017년 지정기관으로 등록했다.
사우디가 현재 시행 중인 '사우디 제품안전계획(SALEEM)'은 제품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구축, 사우디 무역 발전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우디의 '2020 국가 전환 계획' 및 '사우디 2030 비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다. SALEEM은 건축자재, 화학 공업제품, 기계 제품, 자동차 부품, 전기차 등 40여 개 제품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게 될 계획이다.
SASO는 SALEEM 프로젝트의 원활한 실행에 맞춰 적합성 인증서 전자등록시스템 SABER를 사용하였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사우디 시장에 진출하는 모든 제품은 반드시 현지 수입업자가 SABER 플랫폼을 통해 적합성 인증서(Product CoC)와 차등 적합성 인증서(Shipment CoC)를 신청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통관이 허용되지 않다.
수입업자는 먼저 Product CoC를 신청해야 하며, 이 인증서의 유효기간 내에 매회 SABER 플랫폼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업로드하여 Shipment CoC를 획득해야 한다.
연락처:
담당자: 임 빈
linbin@cqc.com.cn,021-6013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