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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정부는 알리, 테무 등 해외 직구 플랫폼을 향해 KC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하여 한차례 큰 소동이 있었다.
그 이후 정부가 사태를 수습하기는 했지만 현재 최근 뉴스 기사들만 보아도 정부가 여전히 해외 직구 제품들에 대한 안전성 모니터를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정부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해외 직구 제품의 유해성을 검증한 결과, 272종의 제품에서 유해성이 확인되었고 이 제품들은 대다수 중국 직구 플랫폼인 알리, 테무, 쉬인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해외 제품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는 단지 해외 직구 제품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한국에 수입되는 OEM 제품, 사입 제품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이에 알리 익스프레스는 국내에서 판매 배송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KC 인증 정보를 업데이트 해야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제품 노출이 불가하다는 정책을 고시하였고, 해외에서 직구로 판매되는 제품들에 한해서도 가능하면 KC 인증을 획득하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의 인증, 검사 기관인 CCIC의 한국 지사인 CCIC KOREA는 이전부터 한국의 수입 판매 기업들 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 글로벌 기업들에게 중국 공급사 평가 및 제품 출하 샘플링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CCIC KOREA는 코로나 시기부터 공급상에 대한 평가나 제품 품질 검사에 대한 검증을 수입처에서 직접 중국 공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게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여 본 업무를 시작하였고, 제3자 검사 기관에 의뢰하여 진행할 경우 그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직접 업체에서 해외출장을 갈 경우 발생하는 항공료, 출장비 등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전자상거래 판매 제품들에 대해서도 점차 안전성 모니터링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중국 제품을 사입하여 판매하거나 중국 OEM 공장에 위탁 생산하여 수입 판매하는 기업들은 사전에 해당 중국 제조상에 대한 확실한 자격 검증과 생산 납품되는 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를 통해 최대한 사전에 품질 안전 리스크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CCIC KOREA 서비스 업무
해외 공급사 평가 및 제품 품질 검사에 대한 문의는 하기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02-6393-5850 caizhiying@ccic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