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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으로 떠오르는 ISO45001 인증

최근 화성에서 발생한 배터리 공장 화재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 의식이 더욱 더 고취되고 요구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과 그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방안도 같이 이슈화가 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 보장을 위해서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한 재해에 대한 책임을 경영책임자와 사업주에게 그 책임을 부과하는 규제이다. 본 법은 2024년 1월부터 개정되어 현재는 5인 이상부터 50인미만 사업장에도 의무 적용하게 되어서 중소기업도 반드시 본 법을 지켜야 하는 의무 대상이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전담팀이 있을 정도로 인력자원이나 물적자원, 정보 수집에 대한 부분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문제는 바로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도 충분치 않은 상황이 많고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다행히 현재 정부 관련 부처에서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대응 전략 세미나나 무료 교육들을 시행하고 있어서 중소기업들들이 조금이나마 상황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금씩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실질적으로 중소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사전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발생하지 않은 사고나 재해에 대해서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대비를 사전에 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기업 내에서 안전 사고나 재해가 발생했을 때 어떠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대응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사전대비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 어떠한 대책들을 만들어야 하는지 등 안전관련한 내부 시스템 구축이 먼저일 것이다. 그리고 그 시스템 매뉴얼대로 우선 관리하고 시행하는게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최선의 대응 방안인 것이다.

이에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ISO45001 인증이다.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통해 구축한 안전, 보건 관리 절차는 기본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기준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기본 장치가 된다. ISO45001은 안전에 대한 내용에 보건 건강까지 추가되어 사업장 내 질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과거에는 직장 안전 및 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관리자 중심이었다면 현재는 사업경영자부터 모든 근로자로 그 역할에 대한 주체가 확대되었다고 볼수 있다.

ISO 45001 인증 효과 

  • 중대재해처벌법 등 각종 법규나 규제에 대한 대응
  • 위험성 리스크 관리 및 예방으로 인한 사업장 사고율 감소
  • 조직 문화 개선과 직원 및 사업경영주의 인식 제고
  • 사고 발생 시 대응 및 보고

ISO45001인증에 대한 사전 준비부터 인증 획득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CCIC KOREA에서 책임지고 진행해드립니다.

CCIC KOREA ISO 인증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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