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C KOREA,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24년 COP 대응 및 CCC/CQC/CAV단품인증 세미나’ 개최

CCIC KOREA는 2024년 07월 18일 ‘24년 COP 대응 및 CCC/CQC/CAV단품인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현대자동차 및 기아, 주요 부품 업체를 비롯하여 자동차 부품사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CCIC KOREA는 본 설명회를 통해 기존 중국인증을 획득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기업이 인증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COP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인증과 심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새롭게 시행된 중국 CAV인증에 대해 소개하고, CCC와 CQC, CAV 인증 진행 시 기업이 알아야 할 정보와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본 세미나를 진행한 제품인증부는 “CAV 인증으로 변경된 자동차 부품의 경우 각 인증기관이 통합되어 발행되는 인증인 만큼 CNCA의 관리가 더욱 철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사 시 부적합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인증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CAV인증 (Certification Alliance for Vehicle / 자동차연맹인증) 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자동차부품 자원(자율)인증으로 각 인증기관 별로 나뉘어져 있던 자원인증을 CNCA에 의해 통합 관리되는 인증이다.

이에 따라 현재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중국인증은 CCC, CCC자아성명, CQC인증, CAV인증 등 다양한 인증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제품에 따라 각 인증에 걸맞은 진행방법을 파악하고 인증을 유지해야 한다.

CCIC KOREA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심사권한이 있는 기관으로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기업의 인증 진행과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규제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무역장벽에 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한중 양국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인증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